中 3억 6천만 대이동…국경절 연휴 시작
입력 2012.09.28 (16:24)
수정 2012.09.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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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늘 사실상 중추절ㆍ국경절 연휴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8일 동안 휴일로 공식 지정했지만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상당수 기업이 오늘 오후부터 사원들의 귀향을 허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요 도시의 역과 공항은 귀향객들로 붐벼 사실상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연휴 기간에 3억6천2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는 중추절과 국경절이 겹친 8일 연휴여서 귀향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정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8일 동안 휴일로 공식 지정했지만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상당수 기업이 오늘 오후부터 사원들의 귀향을 허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요 도시의 역과 공항은 귀향객들로 붐벼 사실상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연휴 기간에 3억6천2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는 중추절과 국경절이 겹친 8일 연휴여서 귀향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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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3억 6천만 대이동…국경절 연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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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6:24:32
- 수정2012-09-28 16:27:56
중국이 오늘 사실상 중추절ㆍ국경절 연휴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8일 동안 휴일로 공식 지정했지만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상당수 기업이 오늘 오후부터 사원들의 귀향을 허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요 도시의 역과 공항은 귀향객들로 붐벼 사실상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연휴 기간에 3억6천2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는 중추절과 국경절이 겹친 8일 연휴여서 귀향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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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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