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비 그쳐…밤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

입력 2012.09.28 (19:32) 수정 2012.09.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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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밤부턴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는데요.

연휴 내내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연휴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도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저녁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아침엔 서울 12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엔 20도에 머물어 서늘하겠습니다.

추석에는 서울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성묘하러 가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엔 대체로 맑아서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동해와 남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배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예년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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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비 그쳐…밤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
    • 입력 2012-09-28 19:32:35
    • 수정2012-09-28 1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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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밤부턴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는데요. 연휴 내내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연휴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도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저녁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아침엔 서울 12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엔 20도에 머물어 서늘하겠습니다. 추석에는 서울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성묘하러 가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엔 대체로 맑아서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동해와 남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배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예년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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