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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의 예술 ‘팝아트’를 생각하다
입력 2012.10.01 (07:53) 수정 2012.10.01 (08:2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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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팝 아트, 엄숙함에 반발하며 통조림,냉장고 등 일상소재를 미술에 녹여낸 사조인데 이 분야 대표작가 두 사람의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상파 화가 모네가 말년에 프랑스 지르베니에 터잡고 그린 300여 점의 수련 작품 중 하납니다.

팝아트 작가 '리히텐슈타인'은 이 작품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팝아트로 재창조했습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이 작품들은 서정적인 인상파 화가의 걸작을 뚜렷한 윤곽선과 밝은 색채로 단순화해 기계적이고 인공적인 팝아트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만화를 회화에 도입해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던 대표적 팝아트 작가는 말년의 작품 소재로 정통 인상파 화가의 걸작을 택한 점이 이채롭습니다.

<녹취> 이장은(가나아트센터 학예사) : "흔한 이미지를 아주 쉽게 처리하고 명암처리가 없어도 단조로운 면처리가 가능하고 예쁜 색과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 한 사람의 팝아트 작가 리차드 페티본의 작품은 복제가 특징입니다.

복제 대상은 앤디 워홀과 리히텐 슈타인의 팝아트 작품들.

복제가 무슨 예술이냐는 논란에 페티본은 그 시대 가장 뜨거웠던 예술을 복제로 담아내는 것이 바로 재창조라고 설명합니다.

리히텐슈타인의 걸작의 차용, 페티본의 복제 기법으로 구현한 작품에 다시 예술의 의미를 묻게됩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 재창조의 예술 ‘팝아트’를 생각하다
    • 입력 2012-10-01 07:53:17
    • 수정2012-10-01 08:22:01
    뉴스광장
<앵커 멘트>

팝 아트, 엄숙함에 반발하며 통조림,냉장고 등 일상소재를 미술에 녹여낸 사조인데 이 분야 대표작가 두 사람의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상파 화가 모네가 말년에 프랑스 지르베니에 터잡고 그린 300여 점의 수련 작품 중 하납니다.

팝아트 작가 '리히텐슈타인'은 이 작품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팝아트로 재창조했습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이 작품들은 서정적인 인상파 화가의 걸작을 뚜렷한 윤곽선과 밝은 색채로 단순화해 기계적이고 인공적인 팝아트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만화를 회화에 도입해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던 대표적 팝아트 작가는 말년의 작품 소재로 정통 인상파 화가의 걸작을 택한 점이 이채롭습니다.

<녹취> 이장은(가나아트센터 학예사) : "흔한 이미지를 아주 쉽게 처리하고 명암처리가 없어도 단조로운 면처리가 가능하고 예쁜 색과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 한 사람의 팝아트 작가 리차드 페티본의 작품은 복제가 특징입니다.

복제 대상은 앤디 워홀과 리히텐 슈타인의 팝아트 작품들.

복제가 무슨 예술이냐는 논란에 페티본은 그 시대 가장 뜨거웠던 예술을 복제로 담아내는 것이 바로 재창조라고 설명합니다.

리히텐슈타인의 걸작의 차용, 페티본의 복제 기법으로 구현한 작품에 다시 예술의 의미를 묻게됩니다.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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