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패 신고자에 3억 3천만 원 지급

입력 2012.10.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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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 사건을 신고한 10명을 선정해 보상금 3억 3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이들 보상금 수급자 열 명은 정부 발주 공사에서 발생한 비리나, 정부 보조금을 부정 지급받은 사례를 신고해 28억 4천여만 원을 국고로 환수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익위는 올해보다 33.1% 늘어난 15억 원을 내년 부패 신고 보상금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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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부패 신고자에 3억 3천만 원 지급
    • 입력 2012-10-01 12:14:42
    정치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 사건을 신고한 10명을 선정해 보상금 3억 3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이들 보상금 수급자 열 명은 정부 발주 공사에서 발생한 비리나, 정부 보조금을 부정 지급받은 사례를 신고해 28억 4천여만 원을 국고로 환수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익위는 올해보다 33.1% 늘어난 15억 원을 내년 부패 신고 보상금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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