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민주당 정조회장의 센카쿠 관련 발언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자의 서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마에하라의 발언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정치인들을 포함한 일부 일본인들이 역사를 직시하지 못하고 있어 마에하라의 발언은 놀랄 만한 일도 아니"라고 평가 절하하고, "중일 관계를 정상적 발전의 길로 돌아올 수 있게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마에하라 정조회장은 어제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이 센카쿠를 훔쳐갔다는 중국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자의 서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마에하라의 발언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정치인들을 포함한 일부 일본인들이 역사를 직시하지 못하고 있어 마에하라의 발언은 놀랄 만한 일도 아니"라고 평가 절하하고, "중일 관계를 정상적 발전의 길로 돌아올 수 있게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마에하라 정조회장은 어제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이 센카쿠를 훔쳐갔다는 중국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외교부, 日 마에하라 발언 비판
-
- 입력 2012-10-01 13:40:42
중국 외교부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민주당 정조회장의 센카쿠 관련 발언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자의 서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마에하라의 발언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정치인들을 포함한 일부 일본인들이 역사를 직시하지 못하고 있어 마에하라의 발언은 놀랄 만한 일도 아니"라고 평가 절하하고, "중일 관계를 정상적 발전의 길로 돌아올 수 있게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마에하라 정조회장은 어제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이 센카쿠를 훔쳐갔다는 중국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