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조치 직후 소환됐던 주 일본 타이완 대표가 이번 주 중 일본에 복귀한다고 중앙통신사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 소식통은 선쓰춘 주일 대표가 오는 5일 이전에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은 그의 복귀가 센카쿠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 갈등 사태가 완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타이완은 센카쿠와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일본과 어업회담 논의는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타이완 외교부 소식통은 선쓰춘 주일 대표가 오는 5일 이전에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은 그의 복귀가 센카쿠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 갈등 사태가 완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타이완은 센카쿠와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일본과 어업회담 논의는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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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주일대표 금주 日 복귀…갈등 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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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3:45:19
일본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조치 직후 소환됐던 주 일본 타이완 대표가 이번 주 중 일본에 복귀한다고 중앙통신사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 소식통은 선쓰춘 주일 대표가 오는 5일 이전에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은 그의 복귀가 센카쿠 영유권을 둘러싼 양국 갈등 사태가 완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타이완은 센카쿠와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일본과 어업회담 논의는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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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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