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어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정권 수립 63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이 오늘 공개한 축전 전문에 따르면 김 제 1위원장은 후 주석에게 북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 재산인 북중 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김일성·김정일의 유훈이며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앙통신이 오늘 공개한 축전 전문에 따르면 김 제 1위원장은 후 주석에게 북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 재산인 북중 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김일성·김정일의 유훈이며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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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中 후진타오에 정권 수립 기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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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4:01:22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어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정권 수립 63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이 오늘 공개한 축전 전문에 따르면 김 제 1위원장은 후 주석에게 북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 재산인 북중 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김일성·김정일의 유훈이며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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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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