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 어선의 최근 잇단 서해 북방한계선 침범과 관련해 북한이 관심을 바다에 집중시킨 뒤에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다른 곳에서 도발할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서해북방한계선 침범은 북한이 우리 관심을 서해로 집중시키고 향후 서해북방한계선을 협상 대상으로 삼으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사실 천안함 사건도 생각지도 못한 방식 아니었냐면서 북한이 성동격서식 도발을 할 수가 있는 만큼 만반의 대응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서해북방한계선 침범은 북한이 우리 관심을 서해로 집중시키고 향후 서해북방한계선을 협상 대상으로 삼으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사실 천안함 사건도 생각지도 못한 방식 아니었냐면서 북한이 성동격서식 도발을 할 수가 있는 만큼 만반의 대응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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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北, 성동격서식 도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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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5:20:55
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 어선의 최근 잇단 서해 북방한계선 침범과 관련해 북한이 관심을 바다에 집중시킨 뒤에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다른 곳에서 도발할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서해북방한계선 침범은 북한이 우리 관심을 서해로 집중시키고 향후 서해북방한계선을 협상 대상으로 삼으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사실 천안함 사건도 생각지도 못한 방식 아니었냐면서 북한이 성동격서식 도발을 할 수가 있는 만큼 만반의 대응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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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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