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독일인 관광객 5명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오늘 오전 8시쯤 베이징에서 출발해 톈진 방향으로 가던 중국청년여행사 소속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불이 나 독일인 5명과 중국인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톈진시 당국은 비상 대책반을 꾸리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를 맞아 중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심각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오늘 오전 8시쯤 베이징에서 출발해 톈진 방향으로 가던 중국청년여행사 소속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불이 나 독일인 5명과 중국인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톈진시 당국은 비상 대책반을 꾸리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를 맞아 중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심각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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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광버스 화재…독일인 등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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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6:40:15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독일인 관광객 5명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오늘 오전 8시쯤 베이징에서 출발해 톈진 방향으로 가던 중국청년여행사 소속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불이 나 독일인 5명과 중국인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톈진시 당국은 비상 대책반을 꾸리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를 맞아 중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심각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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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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