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은행 6곳이 지난주 차례로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등 6개 미국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인터넷 뱅킹이 마비되거나 느려지는 등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커그룹 '이즈 아드딘 알카삼 사이버 전사'는 이슬람 예언자인 '무함마드'를 모욕한 동영상에 복수하기 위해 자신들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없어질 때까지 서방 금융기관들을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 리버먼 미 상원의원은 서방의 경제 제재에 보복하려는 이란 정부가 이번 공격을 후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등 6개 미국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인터넷 뱅킹이 마비되거나 느려지는 등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커그룹 '이즈 아드딘 알카삼 사이버 전사'는 이슬람 예언자인 '무함마드'를 모욕한 동영상에 복수하기 위해 자신들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없어질 때까지 서방 금융기관들을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 리버먼 미 상원의원은 서방의 경제 제재에 보복하려는 이란 정부가 이번 공격을 후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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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형은행 6곳, 잇따라 해킹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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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6:40:17
미국 대형은행 6곳이 지난주 차례로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등 6개 미국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인터넷 뱅킹이 마비되거나 느려지는 등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커그룹 '이즈 아드딘 알카삼 사이버 전사'는 이슬람 예언자인 '무함마드'를 모욕한 동영상에 복수하기 위해 자신들이 해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없어질 때까지 서방 금융기관들을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 리버먼 미 상원의원은 서방의 경제 제재에 보복하려는 이란 정부가 이번 공격을 후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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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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