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음주운전으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0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0시10분쯤 인천시 남구 도화2동 선화여상 앞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사고 직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0시10분쯤 인천시 남구 도화2동 선화여상 앞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사고 직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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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인 2명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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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6:40:19
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음주운전으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0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0시10분쯤 인천시 남구 도화2동 선화여상 앞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사고 직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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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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