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이었던 어제(30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424만 대였고, 이 가운데 추석 당일이었던 어제는 모두 47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과 비교해 평균 13.9% 증가한 것으로, 수도권 귀성과 귀경 차량도 하루 평균 76만대로 8.3%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의 경우 교통량은 늘었지만, 갓길 차로 이용과 교통정보 활용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424만 대였고, 이 가운데 추석 당일이었던 어제는 모두 47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과 비교해 평균 13.9% 증가한 것으로, 수도권 귀성과 귀경 차량도 하루 평균 76만대로 8.3%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의 경우 교통량은 늘었지만, 갓길 차로 이용과 교통정보 활용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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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당일 고속도로 교통량 475만 대…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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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6:59:44
추석 당일이었던 어제(30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424만 대였고, 이 가운데 추석 당일이었던 어제는 모두 47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과 비교해 평균 13.9% 증가한 것으로, 수도권 귀성과 귀경 차량도 하루 평균 76만대로 8.3%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의 경우 교통량은 늘었지만, 갓길 차로 이용과 교통정보 활용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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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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