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57살 김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조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최근에 자살을 시도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 씨가 자신의 언니 집인 2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최근에 자살을 시도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 씨가 자신의 언니 집인 2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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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성,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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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7:43:47
오늘 오후 2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57살 김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조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최근에 자살을 시도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 씨가 자신의 언니 집인 2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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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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