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반군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순찰중이던 나토군과 경찰 등 14명이 숨졌습니다.
코스트 주 정부 바라이 와크만 대변인은 현지 기준 오늘 오전 아프간 경찰과 나토군이 주 수도인 코스트 시장 주변을 합동 순찰하던중 폭발물이 실린 오토바이를 탄 범인과 부딪혀 나토군 3명과 경찰관 4명, 민간인 6명 등 모두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AFP 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숨진 나토군은 347명에 이릅니다.
코스트 주 정부 바라이 와크만 대변인은 현지 기준 오늘 오전 아프간 경찰과 나토군이 주 수도인 코스트 시장 주변을 합동 순찰하던중 폭발물이 실린 오토바이를 탄 범인과 부딪혀 나토군 3명과 경찰관 4명, 민간인 6명 등 모두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AFP 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숨진 나토군은 347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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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서 자폭 공격으로 나토군 등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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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8:04:13
탈레반 반군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순찰중이던 나토군과 경찰 등 14명이 숨졌습니다.
코스트 주 정부 바라이 와크만 대변인은 현지 기준 오늘 오전 아프간 경찰과 나토군이 주 수도인 코스트 시장 주변을 합동 순찰하던중 폭발물이 실린 오토바이를 탄 범인과 부딪혀 나토군 3명과 경찰관 4명, 민간인 6명 등 모두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AFP 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숨진 나토군은 347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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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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