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 반(反) 푸틴 공연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록 그룹 푸시 라이엇 단원들의 항소심 공판이 다음주 10일로 연기됐습니다.
모스크바시 법원은 피고인 3명 가운데 1명이 신청한 변호인단 교체를 받아들여 공판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푸시 라이엇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열린 법원 주변엔 록 그룹 지지파와 반대파 백 여명이 모여 논쟁을 벌였습니다.
모스크바시 법원은 피고인 3명 가운데 1명이 신청한 변호인단 교체를 받아들여 공판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푸시 라이엇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열린 법원 주변엔 록 그룹 지지파와 반대파 백 여명이 모여 논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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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푸틴 푸시 라이엇 항소심 공판 10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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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19:04:39
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 반(反) 푸틴 공연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록 그룹 푸시 라이엇 단원들의 항소심 공판이 다음주 10일로 연기됐습니다.
모스크바시 법원은 피고인 3명 가운데 1명이 신청한 변호인단 교체를 받아들여 공판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푸시 라이엇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열린 법원 주변엔 록 그룹 지지파와 반대파 백 여명이 모여 논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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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선 기자 jei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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