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우울증 앓던 70대 노인 숨져

입력 2012.10.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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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전남 고흥군 점암면의 한 주택에서 71살 김모 씨가 집 뒤쪽 처마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찾은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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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고흥서 우울증 앓던 70대 노인 숨져
    • 입력 2012-10-01 20:04:44
    사회
오늘 오전 9시 반쯤 전남 고흥군 점암면의 한 주택에서 71살 김모 씨가 집 뒤쪽 처마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찾은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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