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학자 중 한 명인 에릭 홉스봄이 95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홉스봄의 유족들은 폐렴을 앓던 고인이 어젯밤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릭 홉스봄은 '극단의 시대' 등 저서로 잘 알려졌으며 영국 공산당원 자격을 수십년간 유지하는 등 좌파 성향을 보여 왔습니다.
홉스봄의 유족들은 폐렴을 앓던 고인이 어젯밤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릭 홉스봄은 '극단의 시대' 등 저서로 잘 알려졌으며 영국 공산당원 자격을 수십년간 유지하는 등 좌파 성향을 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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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95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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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1 20:33:38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학자 중 한 명인 에릭 홉스봄이 95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홉스봄의 유족들은 폐렴을 앓던 고인이 어젯밤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릭 홉스봄은 '극단의 시대' 등 저서로 잘 알려졌으며 영국 공산당원 자격을 수십년간 유지하는 등 좌파 성향을 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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