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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연 백두장사 꽃가마 ‘유종의 미’
입력 2012.10.01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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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올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백전노장 황규연이 2년 9개월 만에 백두 장사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인과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역 마지막 지역장사에 출전한 황규연.



37살의 노장은 어린 후배들을 잇따라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 역시 9살이나 어린 최병두.



황규연은 힘으로 밀어부치는 최병두를 노련하게 잡채기로 받아쳤습니다.



백전 노장의 노련미는 둘째판에서도 빛났습니다.



황규연은 번개같은 끌어치기로 순식간에 상대 중심을 무너트렸습니다.



최병두보다 몸무게가 가벼운 황규연은 세째판도 계체승으로 따내,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황규연은 2년 9개월 만에 백두 장사에 복귀하며, 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현역 은퇴를 앞둔 황규연은 아들과 함께 꽃가마를 타며, 우승의 기쁨을 맘껏 누렸습니다.



<인터뷰> 황규연(백두장사) :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죽을 각오로 했다는 그것이 잘 된것 같습니다."



백두 장사로 유종의 미를 거둔 황규연은 내년부터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황규연 백두장사 꽃가마 ‘유종의 미’
    • 입력 2012-10-01 22:04:10
    뉴스 9
<앵커 멘트>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올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백전노장 황규연이 2년 9개월 만에 백두 장사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인과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역 마지막 지역장사에 출전한 황규연.



37살의 노장은 어린 후배들을 잇따라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 역시 9살이나 어린 최병두.



황규연은 힘으로 밀어부치는 최병두를 노련하게 잡채기로 받아쳤습니다.



백전 노장의 노련미는 둘째판에서도 빛났습니다.



황규연은 번개같은 끌어치기로 순식간에 상대 중심을 무너트렸습니다.



최병두보다 몸무게가 가벼운 황규연은 세째판도 계체승으로 따내,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황규연은 2년 9개월 만에 백두 장사에 복귀하며, 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현역 은퇴를 앞둔 황규연은 아들과 함께 꽃가마를 타며, 우승의 기쁨을 맘껏 누렸습니다.



<인터뷰> 황규연(백두장사) :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죽을 각오로 했다는 그것이 잘 된것 같습니다."



백두 장사로 유종의 미를 거둔 황규연은 내년부터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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