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중국에서 시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당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백악관이 최근 외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번 공격이 공개 네트워크에만 영향을 미치는 등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메일을 발송해 위장된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한 뒤 정보를 빼내는 이른바 '피싱' 방식을 이용해 해킹을 시도했지만, 도난된 데이터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백악관의 기밀 시스템은 공격받지 않았으며 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백악관이 최근 외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번 공격이 공개 네트워크에만 영향을 미치는 등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메일을 발송해 위장된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한 뒤 정보를 빼내는 이른바 '피싱' 방식을 이용해 해킹을 시도했지만, 도난된 데이터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백악관의 기밀 시스템은 공격받지 않았으며 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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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중국 추정 사이버공격…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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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2 06:07:12
미국 백악관이 중국에서 시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당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백악관이 최근 외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번 공격이 공개 네트워크에만 영향을 미치는 등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메일을 발송해 위장된 홈페이지로 접속하도록 한 뒤 정보를 빼내는 이른바 '피싱' 방식을 이용해 해킹을 시도했지만, 도난된 데이터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백악관의 기밀 시스템은 공격받지 않았으며 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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