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구간 줄어…자정쯤 풀릴 듯

입력 2012.10.02 (17:02) 수정 2012.10.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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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인 오늘, 저녁이 되면서 교통량은 줄어들고 있지만 고속도로의 정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 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등 34km 구간 정쳅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당진 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부근 등 40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방향으로 여주 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등 28km 정도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현재 귀경길에 나서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5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쯤에는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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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정체 구간 줄어…자정쯤 풀릴 듯
    • 입력 2012-10-02 17:02:45
    • 수정2012-10-02 20:11:45
    사회
징검다리 연휴인 오늘, 저녁이 되면서 교통량은 줄어들고 있지만 고속도로의 정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 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등 34km 구간 정쳅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당진 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부근 등 40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방향으로 여주 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등 28km 정도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현재 귀경길에 나서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5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쯤에는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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