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출산하고 생부를 밝히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던 라시다 다티 전 프랑스 법무장관이 호텔 재벌을 상대로 친권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프랑스 시사주간지 르 푸앵이 보도했습니다.
르 푸앵은 다티 전 장관이 휘시앵 호텔 카지노그룹의 도미니크 데세뉴 회장을 상대로 딸 '조라'의 아버지에 대한 친권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티 전 장관은 지난 2009년 딸 '조라'를 출산했지만 생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아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생부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르 푸앵은 다티 전 장관이 휘시앵 호텔 카지노그룹의 도미니크 데세뉴 회장을 상대로 딸 '조라'의 아버지에 대한 친권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티 전 장관은 지난 2009년 딸 '조라'를 출산했지만 생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아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생부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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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전직 女장관, 호텔재벌 상대 친권확인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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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2 20:41:47
딸을 출산하고 생부를 밝히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던 라시다 다티 전 프랑스 법무장관이 호텔 재벌을 상대로 친권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프랑스 시사주간지 르 푸앵이 보도했습니다.
르 푸앵은 다티 전 장관이 휘시앵 호텔 카지노그룹의 도미니크 데세뉴 회장을 상대로 딸 '조라'의 아버지에 대한 친권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티 전 장관은 지난 2009년 딸 '조라'를 출산했지만 생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아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생부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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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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