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도쿄 주재 외신기자단 10여 명이 어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독도를 방문한 외신기자단은 CNN과 BBC 등 해외 방송을 비롯해 뉴욕 타임즈와 파이낸셜 타임즈, 르 피가로 소속 기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기자들은 해외문화홍보원의 지원을 받아 서울에서 헬기를 타고 독도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기자단의 독도 방문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외신들이 요청을 해와 비공식적으로 독도 방문을 지원했다며 독도 홍보 강화 정책 차원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도를 방문한 외신기자단은 CNN과 BBC 등 해외 방송을 비롯해 뉴욕 타임즈와 파이낸셜 타임즈, 르 피가로 소속 기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기자들은 해외문화홍보원의 지원을 받아 서울에서 헬기를 타고 독도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기자단의 독도 방문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외신들이 요청을 해와 비공식적으로 독도 방문을 지원했다며 독도 홍보 강화 정책 차원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신기자단 독도 방문…“홍보 강화 차원”
-
- 입력 2012-10-05 06:08:00
서울과 도쿄 주재 외신기자단 10여 명이 어제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독도를 방문한 외신기자단은 CNN과 BBC 등 해외 방송을 비롯해 뉴욕 타임즈와 파이낸셜 타임즈, 르 피가로 소속 기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기자들은 해외문화홍보원의 지원을 받아 서울에서 헬기를 타고 독도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기자단의 독도 방문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 외신들이 요청을 해와 비공식적으로 독도 방문을 지원했다며 독도 홍보 강화 정책 차원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