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장교, 공중화장실서 흉기에 찔려 중상

입력 2012.10.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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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해군 장교가 공중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의 공중화장실에서 해군 모 부대 소속 25살 최 모 소위가 "자신이 흉기에 찔렸다"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나타나 흉기를 휘둘렀다"는 최 소위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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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장교, 공중화장실서 흉기에 찔려 중상
    • 입력 2012-10-05 06:08:01
    사회
현직 해군 장교가 공중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의 공중화장실에서 해군 모 부대 소속 25살 최 모 소위가 "자신이 흉기에 찔렸다"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나타나 흉기를 휘둘렀다"는 최 소위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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