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타이완 정부 선박이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열도 접속수역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어제 오전 7시쯤 센카쿠 열도 구바섬 주변 접속수역에서 항해 중인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척은 지난 2일과 3일 일본 측 영해에 들어갔다가 나가기를 반복한 선박입니다.
또한 오전 10시40분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중국 어업감시선 4척이 우오쓰리섬 부근 접속수역에 들어갔으며, 타이완 해경의 순시선 1척도 어제 새벽 같은 곳에 나타났다가 약 2시간 뒤에 접속수역 밖으로 나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어제 오전 7시쯤 센카쿠 열도 구바섬 주변 접속수역에서 항해 중인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척은 지난 2일과 3일 일본 측 영해에 들어갔다가 나가기를 반복한 선박입니다.
또한 오전 10시40분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중국 어업감시선 4척이 우오쓰리섬 부근 접속수역에 들어갔으며, 타이완 해경의 순시선 1척도 어제 새벽 같은 곳에 나타났다가 약 2시간 뒤에 접속수역 밖으로 나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타이완 감시선, 日 ‘센카쿠 접속수역’ 진입
-
- 입력 2012-10-05 06:18:31
중국과 타이완 정부 선박이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열도 접속수역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어제 오전 7시쯤 센카쿠 열도 구바섬 주변 접속수역에서 항해 중인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척은 지난 2일과 3일 일본 측 영해에 들어갔다가 나가기를 반복한 선박입니다.
또한 오전 10시40분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중국 어업감시선 4척이 우오쓰리섬 부근 접속수역에 들어갔으며, 타이완 해경의 순시선 1척도 어제 새벽 같은 곳에 나타났다가 약 2시간 뒤에 접속수역 밖으로 나갔습니다.
-
-
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정홍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