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가스 누출’ 정부 합동조사…전문가 회의
입력 2012.10.05 (06:18)
수정 2012.10.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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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부터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정부 합동 조사단은 총리실과 환경부, 농식품부 등 정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구미시청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과 환경과학원, 교수 등 전문가가 참석하는 불산 누출사고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정부 합동 조사단은 총리실과 환경부, 농식품부 등 정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구미시청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과 환경과학원, 교수 등 전문가가 참석하는 불산 누출사고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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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산가스 누출’ 정부 합동조사…전문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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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06:18:32
- 수정2012-10-05 13:29:48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부터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정부 합동 조사단은 총리실과 환경부, 농식품부 등 정부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구미시청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과 환경과학원, 교수 등 전문가가 참석하는 불산 누출사고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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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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