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에서 37살 백모 씨가 도로변에 있던 벽돌과 허리띠 등을 이용해 행인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커피숍에 앉아있던 여성 1명이 백씨가 던진 벽돌을 막다 다치고, 주차중이던 차량의 앞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권총형 전기충격기를 쏴 백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백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여죄가 있는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커피숍에 앉아있던 여성 1명이 백씨가 던진 벽돌을 막다 다치고, 주차중이던 차량의 앞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권총형 전기충격기를 쏴 백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백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여죄가 있는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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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도심서 30대 남성 ‘묻지마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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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06:18:32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에서 37살 백모 씨가 도로변에 있던 벽돌과 허리띠 등을 이용해 행인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커피숍에 앉아있던 여성 1명이 백씨가 던진 벽돌을 막다 다치고, 주차중이던 차량의 앞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권총형 전기충격기를 쏴 백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백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여죄가 있는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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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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