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싸이'가 어젯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하는 싸이 글로벌 석권 기념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서울광장에는 경찰 추산 8만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강남스타일', '연예인' 등 싸이의 노래를 합창하고 '말춤'을 따라추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당초 빌보드 1위를 차지할 경우 깜짝 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싸이 측은 2주째 빌보드 2위에 머물고 있지만,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공연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막차 운행시간을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1시에서 새벽 2시로 1시간 연장했습니다.
진행했습니다.
서울광장에는 경찰 추산 8만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강남스타일', '연예인' 등 싸이의 노래를 합창하고 '말춤'을 따라추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당초 빌보드 1위를 차지할 경우 깜짝 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싸이 측은 2주째 빌보드 2위에 머물고 있지만,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공연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막차 운행시간을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1시에서 새벽 2시로 1시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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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서울광장 무료 공연…8만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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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06:18:33
인기 가수 '싸이'가 어젯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하는 싸이 글로벌 석권 기념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서울광장에는 경찰 추산 8만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강남스타일', '연예인' 등 싸이의 노래를 합창하고 '말춤'을 따라추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당초 빌보드 1위를 차지할 경우 깜짝 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싸이 측은 2주째 빌보드 2위에 머물고 있지만,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공연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막차 운행시간을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1시에서 새벽 2시로 1시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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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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