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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경유 월간 수입액 1억 달러 돌파…역대 최대
입력 2012.10.05 (06:24) 수정 2012.10.05 (09:22) 경제
전자상거래용 수입 경유에 대한 특혜 논란이 정유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가운데 일본산 경유 한 달치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석유정보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산 경유 수입물량은 82만 천 배럴로 액수로 따지면 1억 4백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월간 경유 수입액으로는 역대 최대치이자 작년 한 해 일본 경유 수입총액, 1억 2천 3백만 달러와도 맞먹는 금액입니다.

8월 말까지 일본산 경유 누적 수입량은 188만 배럴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7%, 수입액은 2억 2천 800만 달러로 320% 각각 폭증했습니다.

일본산 경유 수입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정부가 유가를 끌어내리겠다며 지난 3월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제를 도입한 데 이어 7월부터는 전자상거래용 수입품에 한해 3%의 할당 관세를 폐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일본산 경유 월간 수입액 1억 달러 돌파…역대 최대
    • 입력 2012-10-05 06:24:37
    • 수정2012-10-05 09:22:25
    경제
전자상거래용 수입 경유에 대한 특혜 논란이 정유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가운데 일본산 경유 한 달치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석유정보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산 경유 수입물량은 82만 천 배럴로 액수로 따지면 1억 4백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월간 경유 수입액으로는 역대 최대치이자 작년 한 해 일본 경유 수입총액, 1억 2천 3백만 달러와도 맞먹는 금액입니다.

8월 말까지 일본산 경유 누적 수입량은 188만 배럴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7%, 수입액은 2억 2천 800만 달러로 320% 각각 폭증했습니다.

일본산 경유 수입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정부가 유가를 끌어내리겠다며 지난 3월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제를 도입한 데 이어 7월부터는 전자상거래용 수입품에 한해 3%의 할당 관세를 폐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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