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출신 중령, 軍 기밀 누설 혐의 조사 중

입력 2012.10.05 (07:21) 수정 2012.10.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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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합동참모부대의 모 중령을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합참에 근무하던 A 중령이 군사기밀 30여 건을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유출한 혐의로 기무사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A 중령이 6월쯤 다른 부대로 전출갔으며, 현재 해당 부대 법무실에서 조사하고 있지만 대공 용의점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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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출신 중령, 軍 기밀 누설 혐의 조사 중
    • 입력 2012-10-05 07:21:05
    • 수정2012-10-05 13:18:19
    정치
군 당국은 합동참모부대의 모 중령을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합참에 근무하던 A 중령이 군사기밀 30여 건을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유출한 혐의로 기무사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A 중령이 6월쯤 다른 부대로 전출갔으며, 현재 해당 부대 법무실에서 조사하고 있지만 대공 용의점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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