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최근 5년 동안 총기 9정을 분실했고 이 가운데 5정은 아직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진성준 의원은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45구경 권총 3정 등 총기 5정은 현재까지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원은 최근에도 육군 현역 대위가 K-2 소총과 실탄 30발을 가지고 탈영해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해당 부대에서는 총기와 탄약 분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철저한 총기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진성준 의원은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45구경 권총 3정 등 총기 5정은 현재까지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원은 최근에도 육군 현역 대위가 K-2 소총과 실탄 30발을 가지고 탈영해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해당 부대에서는 총기와 탄약 분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철저한 총기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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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총기 9정 분실…5정 미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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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09:32:46
군 당국이 최근 5년 동안 총기 9정을 분실했고 이 가운데 5정은 아직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진성준 의원은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45구경 권총 3정 등 총기 5정은 현재까지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원은 최근에도 육군 현역 대위가 K-2 소총과 실탄 30발을 가지고 탈영해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해당 부대에서는 총기와 탄약 분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철저한 총기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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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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