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전 세계 노숙인들의 축구잔치인 2012 '홈리스 월드컵'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내일부터 8일 동안 멕시코시티 중앙광장인 소칼로에서 열리며 한국을 포함한 52개 국가에서 62개 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선수 8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지난달 서울시 주최로 출정식을 했고 어제 저녁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본격적인 몸 풀기에 들어갔습니다.
홈리스 월드컵은 노숙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노숙인들에게 자활의지를 찾아주기 위해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은 2010년 브라질 대회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내일부터 8일 동안 멕시코시티 중앙광장인 소칼로에서 열리며 한국을 포함한 52개 국가에서 62개 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선수 8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지난달 서울시 주최로 출정식을 했고 어제 저녁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본격적인 몸 풀기에 들어갔습니다.
홈리스 월드컵은 노숙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노숙인들에게 자활의지를 찾아주기 위해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은 2010년 브라질 대회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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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노숙인 축구대회 ‘홈리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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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09:46:12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전 세계 노숙인들의 축구잔치인 2012 '홈리스 월드컵'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내일부터 8일 동안 멕시코시티 중앙광장인 소칼로에서 열리며 한국을 포함한 52개 국가에서 62개 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선수 8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지난달 서울시 주최로 출정식을 했고 어제 저녁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본격적인 몸 풀기에 들어갔습니다.
홈리스 월드컵은 노숙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노숙인들에게 자활의지를 찾아주기 위해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은 2010년 브라질 대회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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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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