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번 국감 민생·현장·청산국감할 것”

입력 2012.10.05 (10:37) 수정 2012.10.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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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오늘부터 서민을 위한 민생국감과 현장국감, 이명박 정부 실정을 청산하는 국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감 첫날인 오늘은 기재위와 정무위, 행안위 등 11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정무위 국감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기재위에선 가계부채 문제를, 행안위에선 투표시간 연장과 지난 총선 고발 사건 등을 집중 질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위 국감에선 인천공항과 철도공사 매각 문제를, 환노위 국감에선 구미 가스누출사건에 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감에서 영토분쟁 문제와 제주 해군기지, 반값등록금과 영유아무상보육 중단 문제 등을 해당 상임위에서 철저하게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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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번 국감 민생·현장·청산국감할 것”
    • 입력 2012-10-05 10:37:06
    • 수정2012-10-05 10:43:12
    정치
민주통합당은 오늘부터 서민을 위한 민생국감과 현장국감, 이명박 정부 실정을 청산하는 국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감 첫날인 오늘은 기재위와 정무위, 행안위 등 11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정무위 국감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기재위에선 가계부채 문제를, 행안위에선 투표시간 연장과 지난 총선 고발 사건 등을 집중 질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위 국감에선 인천공항과 철도공사 매각 문제를, 환노위 국감에선 구미 가스누출사건에 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국감에서 영토분쟁 문제와 제주 해군기지, 반값등록금과 영유아무상보육 중단 문제 등을 해당 상임위에서 철저하게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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