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달러 95센트 내린 106달러 33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4달러 41센트 오른 112달러 58센트를,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3달러 57센트 상승한
91달러 71센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시리아와 터키 간 전운이 고조되는 등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달러 95센트 내린 106달러 33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4달러 41센트 오른 112달러 58센트를,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3달러 57센트 상승한
91달러 71센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시리아와 터키 간 전운이 고조되는 등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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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2거래일째 하락…배럴당 106달러 33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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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0:41:26
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달러 95센트 내린 106달러 33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4달러 41센트 오른 112달러 58센트를,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3달러 57센트 상승한
91달러 71센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시리아와 터키 간 전운이 고조되는 등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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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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