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력 발전사업 추진 ‘반대’
입력 2012.10.05 (10:58)
수정 2012.10.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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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강화도 남단과 영종도 북단을 잇는 조력 발전 사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천시는 조력 발전 사업 구역은 습지 보호 구역으로 해양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는 관련법 위반이며, 발전소가 건설되면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무가 생겨 인천 공항의 시설 운영에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력 발전 사업과 관련해 과학적 객관적 검증이 부족하고 주민과도 이해와 신뢰가 형성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시는 조력 발전 사업 구역은 습지 보호 구역으로 해양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는 관련법 위반이며, 발전소가 건설되면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무가 생겨 인천 공항의 시설 운영에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력 발전 사업과 관련해 과학적 객관적 검증이 부족하고 주민과도 이해와 신뢰가 형성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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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조력 발전사업 추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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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0:58:02
- 수정2012-10-05 11:06:21
인천시가 강화도 남단과 영종도 북단을 잇는 조력 발전 사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천시는 조력 발전 사업 구역은 습지 보호 구역으로 해양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는 관련법 위반이며, 발전소가 건설되면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무가 생겨 인천 공항의 시설 운영에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력 발전 사업과 관련해 과학적 객관적 검증이 부족하고 주민과도 이해와 신뢰가 형성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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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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