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한 수영복 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5십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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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복 판매점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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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1:39:35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한 수영복 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5십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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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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