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사업 투자비 명목으로 1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47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자신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납품할 소나무 조경사업을 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투자하면 투자금의 2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모두 4명으로부터 1억 2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자신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납품할 소나무 조경사업을 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투자하면 투자금의 2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모두 4명으로부터 1억 2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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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클럽서 만난 여성들에게 돈 빌려 잠적”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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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1:39:35
서울 강북 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사업 투자비 명목으로 1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47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자신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납품할 소나무 조경사업을 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투자하면 투자금의 2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모두 4명으로부터 1억 2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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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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