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공동주택단지에서 조경수 가지치기 때 발생하는 나뭇가지, 낙엽, 고사목 등 이른바 '전지목'을 재활용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010년부터 연간 약 300톤의 전지목을 시·구청 직영 양묘장으로 반입해 처리비용을 줄이고, 원목과 파쇄목, 낙엽으로 구분한 뒤 화훼농가 등의 연료목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상반기동안 반입된 전지목 144톤을 잘게 부숴 잡초방지, 보습효과 등을 줄 수 있는 나뭇조각을 만든 뒤 공동주택단지, 공원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2010년부터 연간 약 300톤의 전지목을 시·구청 직영 양묘장으로 반입해 처리비용을 줄이고, 원목과 파쇄목, 낙엽으로 구분한 뒤 화훼농가 등의 연료목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상반기동안 반입된 전지목 144톤을 잘게 부숴 잡초방지, 보습효과 등을 줄 수 있는 나뭇조각을 만든 뒤 공동주택단지, 공원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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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공동주택 전지목 재활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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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1:56:59
경기도 성남시가 공동주택단지에서 조경수 가지치기 때 발생하는 나뭇가지, 낙엽, 고사목 등 이른바 '전지목'을 재활용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010년부터 연간 약 300톤의 전지목을 시·구청 직영 양묘장으로 반입해 처리비용을 줄이고, 원목과 파쇄목, 낙엽으로 구분한 뒤 화훼농가 등의 연료목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상반기동안 반입된 전지목 144톤을 잘게 부숴 잡초방지, 보습효과 등을 줄 수 있는 나뭇조각을 만든 뒤 공동주택단지, 공원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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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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