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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평균 휴가일수 일반병사의 1.7배”
입력 2012.10.05 (13:04) 수정 2012.10.05 (13:1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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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예 병사들의 휴가 일수가 일반 병사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예 병사들에 대한 휴가 특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역한 연예 병사 32명의 평균 휴가 일수는 75일로 나타나 일반 병사의 평균 휴가 일수 43일보다 1.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전역한 일부 연예 병사는 100일 이상, 최대 150일까지도 휴가를 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 의원은 보직에 따라 휴가 일수가 다를 수 있지만 연예 병사의 휴가 일수가 일반 병사보다 2배 가까이 많아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예 병사의 휴가는 지휘 계통에 있는 지휘관의 고유 권한으로 규정 범위 안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합동참모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해경 헬기 등 중국의 관용기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어도 상공에 14회 출현했습니다.

중국의 관광선과 해군 함정이 이어도 인근 해상에 출현하는 횟수도 2010년 16회, 지난해 39회, 올 들어 지난달까지 48회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어도는 국제법상 공해상의 암초이기 때문에 중국의 관용기와 관용선이 출현하더라도 우리 정부로서는 뚜렷한 대응 수단이 없는 실정입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 “연예병사 평균 휴가일수 일반병사의 1.7배”
    • 입력 2012-10-05 13:04:44
    • 수정2012-10-05 13:18:21
    뉴스 12
<앵커 멘트>

연예 병사들의 휴가 일수가 일반 병사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예 병사들에 대한 휴가 특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역한 연예 병사 32명의 평균 휴가 일수는 75일로 나타나 일반 병사의 평균 휴가 일수 43일보다 1.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전역한 일부 연예 병사는 100일 이상, 최대 150일까지도 휴가를 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 의원은 보직에 따라 휴가 일수가 다를 수 있지만 연예 병사의 휴가 일수가 일반 병사보다 2배 가까이 많아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예 병사의 휴가는 지휘 계통에 있는 지휘관의 고유 권한으로 규정 범위 안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합동참모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해경 헬기 등 중국의 관용기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어도 상공에 14회 출현했습니다.

중국의 관광선과 해군 함정이 이어도 인근 해상에 출현하는 횟수도 2010년 16회, 지난해 39회, 올 들어 지난달까지 48회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어도는 국제법상 공해상의 암초이기 때문에 중국의 관용기와 관용선이 출현하더라도 우리 정부로서는 뚜렷한 대응 수단이 없는 실정입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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