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경영진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현대스위스 2.3저축은행이 지난 2일 윤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등 경영진 4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고소장에서 웅진그룹이 150억원 규모의 극동건설 기업어음에 대해 지난달 결제를 약속해 놓고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금감원에서 조사중인 사안과 고소된 부분은 차이가 있다며 금감원 조사 결과를 기다릴지, 아니면 고소사건을 따로 수사할지 다음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현대스위스 2.3저축은행이 지난 2일 윤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등 경영진 4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고소장에서 웅진그룹이 150억원 규모의 극동건설 기업어음에 대해 지난달 결제를 약속해 놓고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금감원에서 조사중인 사안과 고소된 부분은 차이가 있다며 금감원 조사 결과를 기다릴지, 아니면 고소사건을 따로 수사할지 다음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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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웅진 윤석금 회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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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3:05:25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경영진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현대스위스 2.3저축은행이 지난 2일 윤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등 경영진 4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고소장에서 웅진그룹이 150억원 규모의 극동건설 기업어음에 대해 지난달 결제를 약속해 놓고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금감원에서 조사중인 사안과 고소된 부분은 차이가 있다며 금감원 조사 결과를 기다릴지, 아니면 고소사건을 따로 수사할지 다음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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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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