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무분별한 비리 인사 영입 납득 못 해”
입력 2012.10.05 (14:02)
수정 2012.10.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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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의 박근혜 대선 캠프 합류에 대해 무분별한 비리 인사 영입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대희 위원장이 대검 중수부장으로 일하던 지난 2003년, 한광옥 전 대표는 나라종금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안 위원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대희 위원장이 대검 중수부장으로 일하던 지난 2003년, 한광옥 전 대표는 나라종금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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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대희 “무분별한 비리 인사 영입 납득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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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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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의 박근혜 대선 캠프 합류에 대해 무분별한 비리 인사 영입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대희 위원장이 대검 중수부장으로 일하던 지난 2003년, 한광옥 전 대표는 나라종금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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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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