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감시선 5일째 센카쿠 접속수역 진입

입력 2012.10.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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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양 감시선이 5일 연속으로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접속수역에 진입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중국 해양 감시선 4대가 센카쿠 열도 구바섬 근처 접속수역에 들어가 항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측이 영해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자 중국 감시선 한 척은 "댜오위다오는 예전부터 중국 고유의 영토다.

중국 영해에서 정상적인 공무를 집행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 감시선은 지난 2일과 3일에도 일본 측 영해에 들어간 것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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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감시선 5일째 센카쿠 접속수역 진입
    • 입력 2012-10-05 15:07:57
    국제
중국 해양 감시선이 5일 연속으로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접속수역에 진입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중국 해양 감시선 4대가 센카쿠 열도 구바섬 근처 접속수역에 들어가 항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측이 영해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자 중국 감시선 한 척은 "댜오위다오는 예전부터 중국 고유의 영토다. 중국 영해에서 정상적인 공무를 집행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중국 감시선은 지난 2일과 3일에도 일본 측 영해에 들어간 것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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