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오늘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현행 0~0.1%로 동결했습니다.
또 정부의 추가 금융완화 압력에도 자산매입 기금 규모를 현재의 8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행 정책이사회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과 양적 완화 프로그램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마에하라 세이지 경제재정상 겸 국가전략상이 경제재정상으로는 2003년 4월 이후 처음 참석해 추가 양적 완화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또 정부의 추가 금융완화 압력에도 자산매입 기금 규모를 현재의 8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행 정책이사회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과 양적 완화 프로그램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마에하라 세이지 경제재정상 겸 국가전략상이 경제재정상으로는 2003년 4월 이후 처음 참석해 추가 양적 완화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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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중앙銀 기준금리 동결·양적완화 현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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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5:34:59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오늘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현행 0~0.1%로 동결했습니다.
또 정부의 추가 금융완화 압력에도 자산매입 기금 규모를 현재의 8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행 정책이사회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과 양적 완화 프로그램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마에하라 세이지 경제재정상 겸 국가전략상이 경제재정상으로는 2003년 4월 이후 처음 참석해 추가 양적 완화 필요성을 역설했지만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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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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