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KLPGA, 조영란 ‘5연속 버디’ 1R 선두
입력 2012.10.05 (15:42) 수정 2012.10.05 (17:47) 연합뉴스
조영란(25·쌍방울)이 5개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첫날 선두로 올라섰다.



조영란은 5일 제주 오라골프장(파72·6천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언더파 69타를 친 김지희(18·넵스) 등 4명의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린 조영란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을 향해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2006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조영란은 2011년 ADT캡스챔피언십과 2007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8번홀까지 보기 2개만을 적어낸 조영란은 "그분이 오셨다"는 자신의 표현처럼 9번홀(파4)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9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홀 옆 50㎝에 붙여 1타를 줄인 조영란은 10번홀(파4)에서는 9m, 11번홀(파5)에에서는 6m짜리 버디 퍼트를 척척 집어넣었다.



12번홀(파3)에서도 9m 거리에서 퍼트로 1타를 줄인 조영란은 13번홀(파4)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KLPGA 정규투어에서 최다 연속 버디 기록은 6개홀로 양수진(21·넵스), 신지애(24·미래에셋) 등 5명의 선수가 갖고 있다.



조영란은 15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기분좋게 첫날을 마쳤다.



조영란은 "퍼트가 정말 잘 됐다"며 "3퍼트 위기가 1퍼트 버디로 마무리되니까 탄력을 받아서 더 스코어가 좋았다"고 말했다.



상금 랭킹 2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43위로 밀렸다.



상금 랭킹 1위인 김자영(21·넵스)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대회 주최사인 아프로 파이낸셜그룹은 2라운드를 마친 뒤 상위 60명 안에 들지 못해 컷탈락하는 선수들에게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 일부를 지급하기로 했다.
  • KLPGA, 조영란 ‘5연속 버디’ 1R 선두
    • 입력 2012-10-05 15:42:40
    • 수정2012-10-05 17:47:00
    연합뉴스
조영란(25·쌍방울)이 5개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첫날 선두로 올라섰다.



조영란은 5일 제주 오라골프장(파72·6천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언더파 69타를 친 김지희(18·넵스) 등 4명의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린 조영란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을 향해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2006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조영란은 2011년 ADT캡스챔피언십과 2007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8번홀까지 보기 2개만을 적어낸 조영란은 "그분이 오셨다"는 자신의 표현처럼 9번홀(파4)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9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홀 옆 50㎝에 붙여 1타를 줄인 조영란은 10번홀(파4)에서는 9m, 11번홀(파5)에에서는 6m짜리 버디 퍼트를 척척 집어넣었다.



12번홀(파3)에서도 9m 거리에서 퍼트로 1타를 줄인 조영란은 13번홀(파4)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KLPGA 정규투어에서 최다 연속 버디 기록은 6개홀로 양수진(21·넵스), 신지애(24·미래에셋) 등 5명의 선수가 갖고 있다.



조영란은 15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기분좋게 첫날을 마쳤다.



조영란은 "퍼트가 정말 잘 됐다"며 "3퍼트 위기가 1퍼트 버디로 마무리되니까 탄력을 받아서 더 스코어가 좋았다"고 말했다.



상금 랭킹 2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43위로 밀렸다.



상금 랭킹 1위인 김자영(21·넵스)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대회 주최사인 아프로 파이낸셜그룹은 2라운드를 마친 뒤 상위 60명 안에 들지 못해 컷탈락하는 선수들에게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 일부를 지급하기로 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