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35이닝 42K ‘9월 탈삼진왕’

입력 2012.10.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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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26)이 9월 탈삼진왕으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의 9월 수상자로 윤석민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준다.



수상자는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한국야쿠르트와 해당 선수의 공동명의로 탈삼진 1개 당 10만원의 기부금도 적립한다.



윤석민은 지난달 5경기에 선발 출전, 35이닝을 던지며 4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9월 적립금 420만원은 희망진료센터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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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민, 35이닝 42K ‘9월 탈삼진왕’
    • 입력 2012-10-05 16:10:30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26)이 9월 탈삼진왕으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의 9월 수상자로 윤석민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준다.

수상자는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한국야쿠르트와 해당 선수의 공동명의로 탈삼진 1개 당 10만원의 기부금도 적립한다.

윤석민은 지난달 5경기에 선발 출전, 35이닝을 던지며 4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9월 적립금 420만원은 희망진료센터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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