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대학배구, 성균관대 전승 우승

입력 2012.10.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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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가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5일 충북 단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끝난 4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대를 3-0(25-23, 25-22, 25-23)으로 따돌렸다.



이로써 3전 전승을 거둔 성균관대는 지난해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 이후 1년 만에 축배를 들었다.



올해 춘계대회 우승팀인 경기대는 4강 풀리그 성적 2승1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홍익대와 한양대는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대학배구연맹은 지난달 1부리그 대학팀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리그를 치러 최종 풀리그에 나설 4개 팀을 추렸다.



경기대와의 최종전에서 블로킹 2개 포함 31점을 터뜨린 성균관대의 주포 전광인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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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계 대학배구, 성균관대 전승 우승
    • 입력 2012-10-05 16:41:39
    연합뉴스
 성균관대가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5일 충북 단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끝난 4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대를 3-0(25-23, 25-22, 25-23)으로 따돌렸다.

이로써 3전 전승을 거둔 성균관대는 지난해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 이후 1년 만에 축배를 들었다.

올해 춘계대회 우승팀인 경기대는 4강 풀리그 성적 2승1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홍익대와 한양대는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대학배구연맹은 지난달 1부리그 대학팀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리그를 치러 최종 풀리그에 나설 4개 팀을 추렸다.

경기대와의 최종전에서 블로킹 2개 포함 31점을 터뜨린 성균관대의 주포 전광인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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