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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불산 유출 사고 장기간 악영향”
입력 2012.10.05 (16:52) 수정 2012.10.06 (07:26) 사회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유출 사고가 인체와 환경에 장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시민환경연구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불산의 반감기가 최장 20년이기 때문에 사람 뼈 속에 불산이 남아 있을 경우 뼈 자체에 손상이 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체 칼슘 농도가 옅어지면서 정상적 심박이 일어나지 않다가 심장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불산의 불소 이온은 잘 분해되지 않아 토양과 식물에 잔류한 채로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구소는 불산 유출 사고에 대한 사회적인 불신을 없애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공동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환경단체 “불산 유출 사고 장기간 악영향”
    • 입력 2012-10-05 16:52:14
    • 수정2012-10-06 07:26:11
    사회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유출 사고가 인체와 환경에 장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시민환경연구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불산의 반감기가 최장 20년이기 때문에 사람 뼈 속에 불산이 남아 있을 경우 뼈 자체에 손상이 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체 칼슘 농도가 옅어지면서 정상적 심박이 일어나지 않다가 심장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불산의 불소 이온은 잘 분해되지 않아 토양과 식물에 잔류한 채로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구소는 불산 유출 사고에 대한 사회적인 불신을 없애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공동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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