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한국 관광객 22명 탄 배 침몰…전원 구조
입력 2012.10.05 (16:57)
수정 2012.10.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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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명 휴양지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 22명이 탄 쾌속선이 침몰했으나 모두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오전 11시쯤 파타야 해변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한국인들이 타고 가던 배가 밑 바닥에 구멍이 뚫리면서 물이 들어와 침몰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부근에 있던 다른 배들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 여성 2명이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배에 탔던 한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모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산호섬 관광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파타야 경찰은 쾌속선 운항업체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을 지켰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타야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한해 70만 명 이상 찾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쾌속선을 타고 산호섬에 다녀옵니다.
지난해에도 한국인 등 23명이 탄 쾌속선이 파타야 근처 해안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오전 11시쯤 파타야 해변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한국인들이 타고 가던 배가 밑 바닥에 구멍이 뚫리면서 물이 들어와 침몰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부근에 있던 다른 배들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 여성 2명이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배에 탔던 한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모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산호섬 관광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파타야 경찰은 쾌속선 운항업체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을 지켰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타야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한해 70만 명 이상 찾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쾌속선을 타고 산호섬에 다녀옵니다.
지난해에도 한국인 등 23명이 탄 쾌속선이 파타야 근처 해안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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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한국 관광객 22명 탄 배 침몰…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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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6:57:11
- 수정2012-10-06 07:32:35
태국의 유명 휴양지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 22명이 탄 쾌속선이 침몰했으나 모두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오전 11시쯤 파타야 해변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한국인들이 타고 가던 배가 밑 바닥에 구멍이 뚫리면서 물이 들어와 침몰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부근에 있던 다른 배들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 여성 2명이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배에 탔던 한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모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산호섬 관광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파타야 경찰은 쾌속선 운항업체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을 지켰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타야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한해 70만 명 이상 찾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쾌속선을 타고 산호섬에 다녀옵니다.
지난해에도 한국인 등 23명이 탄 쾌속선이 파타야 근처 해안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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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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