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대선 이후 장준하 의문사 재조사 발언 ‘정략적 사고’”
입력 2012.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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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故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조사를 12월 대선 이후에 재조사를 하자고 말한 것은 '정략적 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재조사를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진상규명 의지가 있다고 하면서도 정작 재조사를 대선 이후에 하자는 것이 놀랍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진실을 외면하고 규명을 방해하는 것이야말로 고인과 유가족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의문사 진상규명에 대한 시기 설정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재조사를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진상규명 의지가 있다고 하면서도 정작 재조사를 대선 이후에 하자는 것이 놀랍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진실을 외면하고 규명을 방해하는 것이야말로 고인과 유가족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의문사 진상규명에 대한 시기 설정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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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새누리 대선 이후 장준하 의문사 재조사 발언 ‘정략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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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7:14:03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故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조사를 12월 대선 이후에 재조사를 하자고 말한 것은 '정략적 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재조사를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진상규명 의지가 있다고 하면서도 정작 재조사를 대선 이후에 하자는 것이 놀랍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진실을 외면하고 규명을 방해하는 것이야말로 고인과 유가족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의문사 진상규명에 대한 시기 설정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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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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