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의 한티-만시이스크 자치주에 있는 석유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5일 현재까지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고 조사위원회 지역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달 29일 한티-만시이스크 북쪽 66km 지점에 있는 석유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비상사태부는 이에 앞서 이번 화재로 최소 8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달 29일 한티-만시이스크 북쪽 66km 지점에 있는 석유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비상사태부는 이에 앞서 이번 화재로 최소 8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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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랄 석유공장 화재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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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7:33:58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의 한티-만시이스크 자치주에 있는 석유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5일 현재까지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고 조사위원회 지역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달 29일 한티-만시이스크 북쪽 66km 지점에 있는 석유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비상사태부는 이에 앞서 이번 화재로 최소 8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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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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