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8.1%로 전달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밝혔습니다.
갤럽은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9월 실업률 7.9%에 노동통계국이 지난해 9월 적용한 계절적 요인을 참작해 지난달 실업률을 8.1%로 추산했습니다.
갤럽은 "실업률이 지난 5월 이후 거의 변동이 없다"며 정체된 실업률이 가까운 시기에 개선되긴 어려울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갤럽은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9월 실업률 7.9%에 노동통계국이 지난해 9월 적용한 계절적 요인을 참작해 지난달 실업률을 8.1%로 추산했습니다.
갤럽은 "실업률이 지난 5월 이후 거의 변동이 없다"며 정체된 실업률이 가까운 시기에 개선되긴 어려울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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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럽 “美 9월 실업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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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7:52:30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8.1%로 전달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밝혔습니다.
갤럽은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9월 실업률 7.9%에 노동통계국이 지난해 9월 적용한 계절적 요인을 참작해 지난달 실업률을 8.1%로 추산했습니다.
갤럽은 "실업률이 지난 5월 이후 거의 변동이 없다"며 정체된 실업률이 가까운 시기에 개선되긴 어려울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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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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